농심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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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도 처음 먹어보는 제품인데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바로
농심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입니다
파스타랑은 이번 알리오올리오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사실 배는 고프고... 뭐 먹고 싶은건 딱히 없고...
쏘맥은 마시고 싶고... 마땅한 안주는 없고...
뭐 이런 상황이었는데요
간단한 안주는 사실 편의점이 짱짱 왕짱 왕중짱 이잖아요?
평소에 맥주나 와인 이벤트를 하지않는 이상... 😅
편의점을 잘 안가는데요
이번엔 간단한 안주를 찾을 겸겸해서
겸사겸사 술 사러가는김에 들렀습니다
그 때, 딱 눈에 띈게
오늘 리뷰 할 농심 파스타랑에 알리오올리오였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처음 먹어보는 상품은
리뷰들을 꼼꼼히 보고 구매하는 성향이라서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를 보고
리뷰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 리뷰를 본 저의 결정은
구매
파스타랑 볼로네제
버섯크림파스타 맛의 리뷰들을 보고 결정한 거였는데
파스타랑 다른 맛들의 리뷰가
대체적으로 호(좋다)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겟겟겟~
쫄랑 쫄랑 술과 파스타랑을 사들고 들어와서
너무 배가고팠기에ㅠㅠ
얼른 파스타랑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박스를 뜯었는데
왓챠 쿠폰이 나오더라구요? 24시간이긴 하지만..
이것도 감지덕지ㅎㅎ
알고보니 왓챠와 함께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오호, 이게 웬 떡이냐~ 싶은 마음으로
첫 스타트부터 기분좋게 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파스타 면이랑
전첨 후레이크, 알리오올리오 소스, 후첨 후레이크
이렇게 간단하게 들어있네요
간편하니 좋더라구요
먼저 물을 끓이고~
끓는 물에 파스타 면과 전첨 후레이크를 먼저 넣어줍니다
타이머로 3분 30초를 맞춰놓고~ 면 투하
면이 익을 때 까지 잘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 전에 접시를 세팅하고
파스타면 옮길 준비를 해두었구요
파스타의 생명은 면이기 때문에~
면이 다 익었습니다~
잘 삶아진 면을 파스타 접시에 투하해주고
면 삶은 국물을 4~5스푼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저는 평소에 평균보다 살짝 싱겁게 먹는 편이어서
넋넋하게 넣었습니다
국물을 뭐 거의 20스푼은 넣은 듯요..
사실 망했다ㅠㅠㅠ 싶었어요
그런데 반전으로
확실히 파스타면이 국물을 빨리 흡수하더라구요
면 삶은 물을 적게 넣으면
굉장히 뻑뻑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도 저에겐 간이 딱 좋았어요
면을 투하하고
재빠르게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넣어줍니다!
면을 잘 비벼주었어요
사진 찍느랴 비비느랴
접시가 작아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ㅠㅠ
접시를 조금 여유있는 크기로 준비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폰 내려놓고 포크 두 개로 잽싸게
비비고~ 비벼주었어요
후첨 후레이크만 올려주면~ 끝
후첨 후레이크는
튀긴 마늘을 잘게 부셔놓은 느낌이었습니다
셋팅을 해주고
먹음직 스러운 저의 한끼가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파스타엔 맥주나 와인이 빠질 수 없겠죠?!?!
그럼, 이제 한번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았어요
알리오올리오라서 오일리~하긴 합니다
이름에 걸 맞게 마늘 맛이 확 나서 좋았구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페퍼론치노가 후첨 가루로 들어가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콤한 알리오올리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조리한 후에 페퍼론치노를 조금만 넣어보세요
그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은
저의 생각입니다ㅎㅎ
전첨 후레이크에 들어있는 새우볼과편 썰어놓은 마늘이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씹혀서 맛을 더 돋구어줍니다
면이 페투치네 면보다도 더 두꺼워서
소스가 면에 정말 잘 베어들어있네요
맥주 안주로 정말 잘 맞더라구요
와인이랑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농심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
제 솔직한 맛 평가는요
오일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실 것 같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음에 조리할 땐 제 마음대로
새우, 편마늘, 페퍼론치노 등등
더 추가해서 조리해 먹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파스타랑 다른 맛들도
한번씩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저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제 입맛을 기준으로 하는 포스팅이지만
진심을 다해 솔직한 리뷰를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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