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발철호의 덕이동 주막 주말이면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덕이동 털레기 맛집 가족 외식으로 좋은 곳 모임하기 좋은 곳

탤런트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

안녕하세요 조쏘입니다

 

 

오늘은 저의 오래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식구들이 털레기가 생각날 때, 항상 가는 집인데요

 

이 곳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식사 피크타임에 대부분 웨이팅이 있는 맛집입니다

 

일산이나 파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대부분 아실 거예요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이 곳 입니다

 

일산 덕이동 맛집

❤️탤런트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

 

#일산맛집 #덕이동맛집 #덕이동주막

#털레기 #보리밥 #쭈꾸미볶음 #코다리구이

#단체예약 #연중무휴 #넓은주차공간

 

우선 이 곳의 위치와 영업 시간 먼저 알아볼까요?

위치는 덕이동 로데오 옆

ABC마트를 끼고 돌면 바로 있습니다

주차장도 바로 옆에 위피해 있고 주차 공간도 넓습니다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주차공간이 없을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로테이션이 빨라서 금방 주차하시더라구요

영업 시간은 연중무휴

PM 10시까지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라스트 오더(주문 마감시간)는 9시까지입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인공

탤런트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덕이동 주막의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날씨가 우중충..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어요

오랜만에 가니 이런 시스템이 생겼네요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바로 옆

송포농협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무료시간 초과 시엔 유료 정산을 해야하니

꼭! 참고바랍니다

웹 할인을 받아 무료주차 할 수 있으니, 아주 좋네요

이제 들어가서 주문을 해봐야겠죠?!

이 곳은 한식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메뉴판을 보면 느껴지시겠지만

주막이라는 간판에 걸 맞는 메뉴들이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메뉴가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아서

덕이동 주막집의 메뉴는 모두 인기가 좋습니다

 

그 중에 저는 털레기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 곳에 가면 털레기는 꼭! 먹어줘야합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 보리밥, 쭈꾸미볶음, 코다리구이..

등등 다른 메뉴들도 많이 드시고 계셨어요

주말이고, 날씨도 우중충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점심 때다 보니 한 잔 걸치시는 분은 안 계시네요

 

저녁 시간 때 방문해서

동동주에 안주삼아 먹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

 

특히, 덕이동 주막집을 방문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은요

연령층이 참 다양하다

 

젊은 분들은 물론

아이들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이 식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가족 단위의 방문이 많다는 것 인데요

단체도 예약도 많이 있습니다

 

1층은 대부분 1~2인부터 4~5인 단위의

손님들로 가득하구요

그 이상의 단체 손님은 2층 단체석을 많이 이용합니다

 

단체석은 룸 타입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반 식사 시에도 룸 타입 요청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어요

 

덕이동 주막은 대체로 음식들이 맛이 있습니다

특히, 차별화된 메뉴라 하면 털레기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덕이동 주막집의 털레기는 아주 큰 뚝배기 채로 나와서

시선 강탈 먼저 당합니다

저도 처음 덕이동 주막을 방문했을 때

이 뚝배기가 엄청 센세이션했어요

 

만약 덕이동 주막집을 방문하게 되신다면

털레기는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털레기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털레기 자체로도 양이 많아서 2명이서 가면

다른 메뉴 시키기가 힘들어요

 

처음 가보신 다면 3~4인, 4~5인 정도 같이 가셔서

이것 저것 시켜놓고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곳은 메뉴가 전부 메인이라

그 날 땡기는 메뉴 몇 개 시켜서 같이 먹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럼 한번 먹어봐야 겠죠?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 바로 주문을 받으러 오세요

 

"털레기 2인주세요~"

이렇게 털레기를 시켜놓고 조금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밑 반찬이 나옵니다

덕이동 주막의 밑 반찬은 단촐합니다

밑 반찬은 바뀌지않고 거의 동일해요

 

이 곳의 밑 반찬은 보리밥을 시키면

같이 비벼먹도록 나오는 반찬들이라

간이 상당히 심심합니다 싱거워요

 

처음엔 무생채는 무맛, 열무김치는 열무맛...

그 베이스되는 채소맛만 나서

밑 반찬은 영 아니다 싶었는데요

 

메뉴 구성을 보니 딱, 이해가 되더라구요

밑 반찬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보리밥을 드시기 바랍니다

 

밑 반찬을 먹으면서 담소 조금 나누고 있으면

털레기가 나왔습니다

딱 보기에도 아주 큰  뚝배기인게 보이시나요?

 

사진엔 잘 안 느껴지는데

상당한 사이즈의 뚝배기에 나옵니다

뚝배기 채로 요리를 하시는 거라서

밑에 큰 쟁반에 올려서 나와요

 

덕이동 주막집 털레기 맛의 비결은 바로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건 새우입니다

뜨거우니까 조금 퍼서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된장육수에 건 새우향이 살짝 나면서 구수면서도

시원한 맛 이 느껴집니다

 

이 날도 해장이 필요했는데

털레기 덕분에 해장은 완벽하게 했네요

이 날, 엄마랑 저랑 둘이가서 먹었는데..

배가 터질만큼 먹었는데도 많이 남았어요ㅠㅠ

더는 못 먹겠어서 처음으로 포장을 해왔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에 다시 먹었는데

수제비가 퉁퉁 불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더니

꽤 괜찮더라구요

 

여러 메뉴시켜서 남으시면 포장도 되니까

꼭 포장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털레기로 두 끼를 해결했네요

개 이득!

 

카운터 옆 쪽으로 보면

간단히 주전부리 할 것 들도 있습니다

역시 저희가 식사하고 나오니까 웨이팅 줄이 생겼네요

4계절 내내 편하게 웨이팅하실 수 있도록

벤치나 파라솔이 있습니다

로테이션이 빠른 편이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으실 거예요

 

 

탤런트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 총평

 

- 평소 수제비를 좋아하거나

특별한 수제비를 찾으신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 밑 반찬을 맛있게 드시기 위해서는

보리밥을 꼭 시키세요

- 오래된 맛집이라 로테이션이 빠릅니다

- 시스템도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 주차 공간도 편하게 마련되어 있구요

- 단체 예약도 가능하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분들

여럿이서 식사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 메뉴 전체가 다 메인이라

실패없는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간만에 방문을 했는데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는지

오늘은 국물이 약간 덜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해장은 성공~

 

덕이동이나 탄현 쪽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은 이 곳에서 식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여럿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

 

 

이상으로 저의 첫 맛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맛집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저의 주관적인 맛 설명과 리뷰를 담았습니다

 

아직까지 인기가 유지되며

맛 평도 크게 다르지 않은 맛집이라

저의 첫 맛집으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리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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